이성길바오로 신부님 생신을 축하해주세요

오늘 3월 30일은
안동교구 총대리신부님겸 풍기본당 주임 신부님이신 이성길 바오로 신부님의 66번째 생신이세요 .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바오로신부님^^

이렇게 신부님의 성함을 쓰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미소가 저절로  흐릅니다
 
발바닥 신자조차 못되던  저희 부부에게
주님께서 보내주셨다고 밖에 말씀드릴 수  없는
너무나 소중하신 사제님...

그분이 저희에게 주신
큰 기적이
신부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저희 부부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해 주신
저희 아버지신부님^^

지금도 힘들고 어려울 때
전화를 드려
전화기 넘어 들려오는 신부님의 목소리만으로도
제 걱정을 덜 수 있고 ...

언제든 제가 힘들때면
제게 힘되어주시리라 믿을 수 있는
귀한 사제님^^

신부님의 해맑은 웃음과
그분의 사랑에 대해 말씀하실 때
붉게 상기되는 얼굴이
지금 떠오릅니다 ...

소백산 자락
공기좋고 인심 좋은 풍기라며 ...
빨리  한국으로 나오라고
웃으시며 말씀해주시는
우리 신부님^^

올해 사제서품 37년째이신
우리 바오로신부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

주님
바오로신부님께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신부님
사랑합니다 ...

주님
바오로신부님을 만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신청곡>

김정식 -- 우리들의 친구이신 신부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Pax -- 주여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