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들님 방송 감사합니다.

by 촌사람 posted Mar 31,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찬미예수님!

안들님 방송 감사합니다.

===============================

아침에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베란다에 있는 화초들은 누구도 꾸물거리지 않습니다.

부지런히 얼굴을 들고 쏟아지는 빛줄기를 따라 갑니다


잠이 부족한 촌사람만

빛을 피해 이불속으로 들어갑니다.

핸드폰 알람은 혼자 떠든 지 한참 되었고


천근 되는 듯  몸무게는 내 것이 아닌 듯하지만

오늘하루가 나만을 위해 기다려 주지는 않을 테니까.

일어나야지 하는 마음만 앵무새처럼 떠들다가

세면대 앞에서면

피카소 모델 같은

이상한 인간은 바로 자신입니다.


김 서린 거울에 문자하나 남겨 놓고 출근 했습니다.


“생각과 행동이 어긋나는 것이 추함이다”

===================================

신청곡

이 하루도

신상옥--소나무

그럼 수고 많이 하시구요.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