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노신부님 방송 감사합니다.

by 촌사람 posted Apr 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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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티노신부님 안녕하세요.

어제는 날씨가 호랑이가 장가가고
여우가 시집간다는 날씨 였습니다.
아침엔 해가 쨍쨍하더니 눈발이 날리고
오후엔 비가 내렸다가 다시 해가 뜨고
저녁엔 바람까지 불더만
결국 감기라는 선물하나 주고 갔습니다 ㅎㅎ

보고
듣고
깨달아라 하십니다.
눈으로만 보려하고
귀로만 들으려하고
 머리로만 깨달으려하면
우리는 진리의 말씀으로부터 멀어집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보고
맑은 영혼으로 듣고
현명한 지혜로 깨닫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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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사랑의 이삭줍기3-서울복음
 나무 자전거-무엇을 먹을까

신부님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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