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정상화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그럼 그동안은 파업 ㅋㅋㅋ)
신청곡은요( 아는게 없지만 ㅎㅎ) 가톨릭 성가219번 주여 몸과 맘 바치오니, 생활성가는 바다의 내발을 씻기신 예수
가요는 노브레인 넌 내개 반했어, 팝은 When I Dream
요런 스타일로 신청해본지 오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아래 시도 낭랑한 음성으로 나레이션 부탁드립니다 ㅎㅎ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지은이 : 도종환 (김종환과 이름만 같음 ㅎㅎ)
우리 모두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사람과 사람의 사이도 그렇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을 늘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사람과 사람의 사이도 그렇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을 늘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사람과 사람의 사이도 그렇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을 늘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