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위가 한풀 꺽이고...

by 冬兒 posted Apr 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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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 추위가 한풀 꺽이고
이젠 제법 완연한 봄인것 같아요...
오지 않을것 같은 봄이..
오긴 오는군요..

출근길에 벌써 흐드러진 벚꽃을 보니
참... 애처롭게 느껴집니다.. 너무 짧은 순간이잖아요..

어쩌면 우리 인생도.. 이러 할텐데 말이지요..
아옹다옹 싸울 필요없이.. 물흐르듯이.. 살면 될텐데 말이지요..
꽃이 지고 다시 피듯 말이지요..ㅎㅎ

아.. 이제 부활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얼마 남지 않은 사순 절제하며 잘~ 보내고....
예수님 부활하시면 모든걸 내려 놓고...
즐거운 mt가도록 해요...

성가 신청신청합니다.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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