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님 부활을 축하합니다.

by 촌사람 posted Apr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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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비아님 부활 축하드립니다.

봄비가 내립니다.

부활절이 봄이라는 시기에

온다는 것이 참 오묘합니다.

겨울에 죽었다가 봄에 살아나는 모든 것
아마도 사계절이 있는 나라가 그러겠지요.

더운 나라는 못 느끼는 것도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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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의 길엔.

네비게이션이  없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속담처럼

사람들은 자신이 선택한 여러 갈래 길로 간다.


시골 촌사람이 서울구경 갈려고 비행기를 타기도하고

기차를 타기도하고, 걷기도 한다.


누구나 자신이 알게 된 방법을 통해서

선택하고 가는 것이다.


그 선택한 방법에 따라서

목적지에 가는 길이 편하기도 하고

험난한 고난의 길이기도 하다.


하지만 편한 길을 선택한 사람이

반드시 최상이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험난한 길로 선택하고

그 길로 가는 사람이 바보 같기도 하지만

넘어지고 깨지고

강을 건너고, 높은 산을 넘어가는 과정 속에서

자신만이 겪는 체험적 길을 만든다.


그 길은 비행기나 기차를 타고 가는

남이 만들어 놓은 길이 아니다.


자신만이 알게 되고

자신만이 느끼는 새로운 삶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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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당신 영으로--사랑하신 주님

The Mission--부활의 주님

살레시오수녀회-온 땅에 기쁜 소식 외쳐라.


비아님 방송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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