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이 메마를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때문이 아니라
내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때문이 아니라
내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때문이 아니라
내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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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내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된 오늘,
나는 내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을 하나
떨어뜨려 봅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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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들님^^*
어느 고마운 분이 제게 보내준 글을 옮겨 보았어요.
다시 한번 읽어 보고자 올려 봅니다.
신청곡은
김정식 로제리오님의 '난 알아요, 나를 따르라
(?) : 세상에 외치고 싶어
가요 중에 '봄날은 간다 '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