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신부님 반갑습니다.
외출 했다가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돌아 왔습니다.
논에는 이제 물대기를 해도 될 정도로 비가 왔습니다.
조금 더 왔으면 했는데 모자라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바람만 불어 댑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데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쁨 가운데 있을 때 하느님은 속삭이시지만
우리가 고통가운데 있을 때 그 분은 크게 외치십니다.
나에게로 오라 하고 외치십니다.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답니다.
하늘에 있는 희망을 보라고 합니다.
신청곡
기쁨과 희망--희망의 바람
나무자전거--너만을 사랑해
이 하루도---
신부님 방송 감사히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