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미셸님 방송 하시느라 수고 많으세요.
요즘날씨가 호랭이 장가가는 날씨랍니다.
봄이 어느새 가고 여름 오나 했더니
다시 쌀쌀 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해야 되는지.
이런 날씨에는 연로 하신 분 들이
적응을 잘 못하셔서 건강을 해칩니다.
주위에서 밤새 안녕 하세요..
하는 말들이 들리네요.
저도 운동 좀 했더니 나이를 실감합니다.
자신의 체력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하는데
욕심이 무거운 몸보다 먼저 앞서 갑니다.
헌데요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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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춘의 매력은 눈을 놀라게 하지만
늙은 노인의 미덕은 영혼을 사로잡습니다.
영혼은 육신과 함께 여행하는 동행자 같은 것
어느 하나를 버리고 떠날 수 없는
그림자 같은 형제입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이별이 온다는 것을 생각하십시요.
마지막 인사말도 준비하십시요.
그리고 그 날이 오늘이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그 식탁위에 오늘의 삶을 멋있게 차리십시요.
한층 인생의 의미가 풍성해질 것입니다.
좋은 집을 지으려 하기보다 좋은 가정을 지으십시오.
호화주택을 짓고도 다투며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막살이 안에 웃음과 노래가 가득한 집이 있답니다.
큰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작은 고통을 이기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때가 있음을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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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이노주사4-나 살아서도 죽어서도
사랑작업3--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방송 수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