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님 방송 감사합니다.
미셸님 방송에 이어서 서스님 방송 하시니
가족방송 같습니다. ㅎㅎ
온 가족이 모여 행복을 나누는
사랑방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함께 하시는 성가방 식구들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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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자신이 바보라고 말하는
현명한 사람과
다른 하나는 자신이 무척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바보가 있답니다.
하나는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는
옳은 사람과
다른 하나는 자신을 옳다고 여기는
죄인입니다.
하나는 자신이 가난하다고 겸손해 하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과
다른 하나는 자신이 부자라고 오만해 하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랍니다.
누구는 인격을 재물로 포장하려 하지만
누구는 인격이란 향기로 사랑을 나누어 줍니다.
누구는 명예를 살아서 만들려 하지만
누구는 명예를 죽어서 얻습니다.
누구는 권력을 개인의 소유물로 여기지만
누구는 권력을 모두에게 분배하려 합니다.
누구는 지식으로 자신의 배를 채우려 하지만
누구는 지식으로 모두를 풍요롭게 하려 합니다.
썩은 사회는 전자가 많고
옳은 사회는 후자가 많답니다.
이 두 가지를 저울에 매달아 보면
지금 우리사회는 전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저울이 후자 쪽으로 기울어졌으면 합니다.
내 자신이 전자 쪽 저울을 붙잡고 있는 한
힘들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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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이형진--내 사랑 예수
푸를청--주님 눈길 머무는 곳에
유심초-나는 바람 그대는 해바라기
서스님 수고많이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