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가방에 자주 오게 된 이유가 모게요~~~? ㅋ

by 미셸가타리나 posted Apr 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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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비아님 방송 듣네요~ ^^
직장 옮기면서 새로 일 적응하고 하느라....12시에 방송 듣는게 조금 버겁거든요...
라디오에서 나오면 참 좋겠단 생각을 하면서 출근하곤 했죠 ㅋㅋ

본당일로....회사일로....집안일로...힘들때마다...
하느님이 나한테 멀리 계시는 것 같고.....하느님께서 왜 제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이해할 수 없을때마다...

이곳에 오면 비아님께서 지금 오늘처럼......
신청하지도 않았는데 제가 예전에 자주 신청했던 곡들을....특히나 의미가 있었던 그 곡들을 틀어주곤 하셨어요~

출근준비하면서 비아님께서 틀어주신 곡들을 들으며 눈물 흘린 적도 많았지요...^^;

새삼....그때가....그리고...이렇게 비아님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오늘이

참 감사했구나....참 행복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당연한 일상들을......내게 주어진 평범한 생활들을 새삼 더 감사하면서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바쁘더라도 하느님을 흠뻑 느끼며 눈물 흘릴 수 있는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비아님...감사해요~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아파하는....힘들어하는....하느님의 뜻을 찾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신청합니다.
-신청곡-목마른 사슴(이스라엘 민족들이 가장 힘들었던 바빌론 유배시절에 쓴 시편이라고 하네요.
                                      저희는 어쩌면 가장 힘들때 가장 가까이 계시는 하느님을 잘 느끼지 못하고 더 그리워 하는 거 같아요..
                                       저의 고통때문에 가장 가까이 계시는 예수님을 못 알아보지 않기를....기도해요..)
               -그리워라-김태진 신부님(요즘 제가 마니 조아하는 곡이예요~ 저는 왜 맨날 하느님이 그리울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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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과 서스의 달콤함 주님의 시간 매주 수요일9시-새벽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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