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신청합니다.

by 가별 posted Apr 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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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을 갖기전에  비아님 방송 듣고 있습니다.

유스티노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몇번째 기념일인지 모르지만, 축하드립니다.


비아님. 아래의 글도  김혜윤 수녀님의 저서 "생손 앓이"에서  가져와 올립니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덜 사랑하는 사람의 폭력과 예의 없음을, 그리고 그걸 바보 같이 견디고 있는 누추한 자신을 수용하는 능력까지도
 소유하게 되는 것일까.

- 우리의 어머니들이, 견디기 힘든 가부장적 전통과 고부간의 숨 막히는 긴장을 감내할 수 있었던 것은,
  비범하고 때로는 불가해하기만 한 자식 사랑 때문이었을 것이다."


신청곡:  하느님은 사랑이예요.
               워킹- 축복송 ( 개신교 곡입니다.)


방송해 주시는 비아님께 감사드리고,  방송을 듣는  모든 형제, 자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이 은총의 시간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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