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일주일에 한번 뵈옵는 즈갈님
반갑습니다.
여기도 비 그치고 바람 부는 주말입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전기줄에서 날라가지 않도록
꼭 붙들고 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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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늘 하루만 저에게 이런 시간을 주소서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
남기지 않는 하루 분량의 감자만 주소서
다 먹지도 못할 만큼 주셔서
모자라는 사람 앞에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행복한 곳을 마련해주소서
내가 행복해서 웃을 때
남들은 울지 않는 자리가 되게 하소서.
자신이 기뻐서 미소 지을 때
남들은 고통스런 얼굴이 되지 않게 하소서
내가 머물지 못할 곳이라면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행복한 마음으로 머물게 하소서
건강을 하루를 주소서
무거운 짐을 들고 언덕을 오르는
힘겨운 사람의 짐을 들어줄 건강을 주소서
자신이 기대어 남을 힘들게 하지 않고
혼자 서 있을 수 있는 건강만 주소서
내 삶과 생각이
건강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하소서.
성공한 사람보다 노력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내 삶속에서 주님을 찾는 게 아니라
주님 안에서 내 삶을 찾게 하소서
주님을 사랑하는 것만큼 쉬운 길이 없고
주님의 사랑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그 길을 택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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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사랑날개 8--사랑의 날개를 달고서
열두 광주리--성지순례 가는 날
그럼 수고많이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