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님 반갑습니다.

by 촌사람 posted Apr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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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비아님 반갑습니다.

4월이 금방 지나가 버리고 있습니다.

부활의 기쁜 마음들
오래도록 우리마음에 남아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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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나무가 녹음이 짙어가고

화단엔 꽃들이 한창 피기 시작합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태양과 구름이 있습니다.

내가 눈을 뜨고 바라볼 수 있는 하루가 있습니다.

그 모든 것들이 나를 반겨주는 것이 얼마나 축복이고

행복인지 전부를 가늠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존재하게 된 것은

수 억분의 경쟁을 뚫고 태어나게 된 기적입니다.

여러분도 저도 우리 모두가 그 기적을 눈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들이 아주 짧게 느껴지더라도

그 안에서 함께 행복함을 느낀다면

기적은 매일 우리의 삶속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늘 자신이 하루에 만나게 될 수많은 사람들 중에

가슴 한구석에 넣고 싶은 소중한 사람도

그 사람으로 인해서 마음에 담고 싶은 추억까지도

자신이 기적처럼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자신을 위해서 또 그 누군가를 위해

꾸밈없이 보여주는 작은 미소가

그 어느 선물보다 더 의미가 있다면

우리는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의 시간을 

행복으로 만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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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요한 프로젝트--시편  찬양송

꿈이 있는 자유--소원

미국에 돼지 독감이 유행이라는데

걸리면 큰일난대요.
감기 조심하시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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