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별신부님, 성가신청합니다.

by 가별 posted Apr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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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행복한 과일가게 - 바오로딸 수녀님
               사랑한다고 말해요 - 장환진 요환


+부활하신 주님께서 가별신부님과 함께 하시길.

 가별신부님 오랜만이죠?  항상 신부님의 방송이 제 영적 성장에 도움을 되곤 합니다.
 
 신부님께서 나눠 주시는  멘트 안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말씀들. 

감사의 마음을 담고, 신청 올려 봅니다.


신부님. 아래의 글은  [이름없는 순례자] 라는 책에서
 
어느 신앙의 순례자가  "믿음 생활을 하는 어느 산지기가  믿음 생활에 대해 회의를 느낄 때, 나눴던 내용부분의 글귀를 인용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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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릇 신앙을 버리고 무신론자가 되는 것은 상류 사회의 사람이나 지식인들인 경우가 많지만 이런 비천한 농민들까지 무신론적 사유를
    갖는다니 참으로 한심한 일이구나. 역시 이 사람도 마귀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은 분명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마귀의 세력은 신분 여하를 막론하고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덤벼드는 것이 아닌가? 
    그렇기 때문에 생각이 단순한 사람들은 더 수월하게 악에 물드는 것이리라.
   때문에 영혼의 적인 악마에 대해서는 무엇보다도 하느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그 말씀으로 자신을 굳히는 것이 요긴하리라.'

 "하느님의 벌을 두려워하는 마음 없이는 죄를 피하고자 하는 마음이나 그 태도는 완전하지 못하고
  또한 아무런 효과도 없습니다.

  죄가 되는 생각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언제나 자신에 대한 그 같은 경계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하며, 마음을 청결하게 지니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은 내심의 기도를 통해서만이 실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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