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님 방송을 기다리며.......

by 아리솔 posted Apr 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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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처음 만났을때
당신은 한 그루 리기다소나무 같았지요.
푸른 리기다소나무 가지 사이로
얼핏얼핏 보이던 바다의 눈부신 물결 같았지요.

당신을 처음 만나자마자
당신의 가장 아름다운 솔방울이 되길 원했지요.
보다 바다 쪽으로 뻗어나간 솔가지가 되어
가장 부드러운 솔잎이 되길 원했지요.

당신을 처음 만나고 나서 비로소
혼자서는 아름다울 수 없다는 걸 알았지요.
사랑한다는 것이 아름다운 것인 줄 알았지요.

    * * *    정호승, '리기다소나무'   * * *

CJ 비아님 방송 항상 고맙게 듣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어렵게 된상태에서 벗어나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 보아야
더 귀함을 알고 애착이 가고 하듯...
사순시기전후로 이 좋은 방송을 많이 놓치다가
요즘에 풍성한 성가방에 오니 정말 또 한번 소중한 곳,
제게 꼭 필요한 곳임을 느끼게 되네요.

미리 신청합니다.
김정식님 - 난 알아요 
창작성가 공모곡 3집 -낮은자 되게 하신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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