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티노 신부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가장 좋은 계절에 태어나신 신부님
성가방을 위해 애써 주셔서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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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엔 대가를 바라시지 않습니다.
무한히 베풀어 주시는 것은
당신이 사랑 그 자체이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는 수없이
그분 사랑의 품안에서 도망치고
낯선 곳을 찾아 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단 한 번도 자신의 사랑을 우리에게서
거두신 적이 없으십니다.
두렵습니까? 사랑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그 두려움을 사랑으로 극복하게 하십니다.
슬프십니까? 사랑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그 슬픔을 사랑으로 이겨내게 하십니다.
혼자라서 외로우신가요? 사랑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그 고독함을 사랑으로 채워 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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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요한프로젝트--시편 찬양송
열두광주리--당신이 최고야
신부님 생신 축하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