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흘러흘러

by 하마요 posted May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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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과 처음 마주치던 순간..
어느덧 시간을 훌쩍 넘어 강산이 세번이나 변했군요
큰고모님의 권유로 처음 성당에 갔을 때
어린아이가 무엇을 알았을까요
그때는 6시 애국가가 울리며 태극기를 내리던 시절....
제가 다니던 서울 홍제동 성당에서는 종을 울렸습니다
개신교 교회 에서는 확성기로 시끄럽게 하던 일
교리를 듣고..영세를 받고
하지만.. 아직도 사랑 이라는 이야기 외엔 아무 것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사랑을 다 아는 것도 아니고요
아직 결혼을 못해서 ""내리 사랑""은 몰라요
그저..한 때 사랑 했던 여인과 함께 살고 싶다는.. 그리워 하고 보고 만지고 싶다는
것이 사랑이라 생각할 뿐이지요

""" 사랑  """그 거룩한 사명
오 아아아
알려 주세요
아시는 분
사랑이 무엇인지.........................


신청곡..
아름다운 무지개

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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