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님 방송 감사 합니다.

by 촌사람 posted May 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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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바라님 목소리 밝고 맑은 방송 감사합니다.

(아부 인거 아시지요?ㅎㅎㅎ)

날이 더워졌습니다. 일교차가 심하네요.

날씨 변화가 심할 때면 건강에 더욱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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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 가다보면... (안 먹고 싶지만ㅎㅎㅎ)
말과 행동이 느려지는 것을 느낍니다.

조금씩 어눌한 말과 , 조금씩 하는 실수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급하게 했던 말. 급하게 했던 행동이

부끄럽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제는 자신의 말보다 타인의 말을 기다립니다.

자신이 나서기보다 타인의 행동을 기다립니다,

마음도 행동도 천천히 기다립니다.


상대가 실수하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실수를 탓하기보다

그 이유를 더 알고 싶어 합니다.

마음이 너그러워집니다.


타인의 잘못보다는

자신의 판단이 잘못되었나를 더 생각합니다.


위인의 그림자도 어두운 곳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걸인의 마음도 밝은 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랑을 해도 기쁘지 않는 사람이 있고

이별을 하고도 잊혀 지지 않고

행복한 추억을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고귀한 사랑은 곁에 머무르지 않아도

자신에게 기쁨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이를 먹어도 부끄럽지 않고

외롭거나 슬프지 않는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 나이가 그렇습니다.

몸의 주인은 세월이지만
마음의 주인은 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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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김종오--우린 사랑하기에도

fiat--애 영의 노래

그럼 수고 많이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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