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님 방송 감사합니다.

by 촌사람 posted May 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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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비아님 방송 감사합니다.

날씨가 평년기온으로 돌아 온 듯합니다.

날씨가 변덕스럽다보니 몸도 따라 갑니다.

감기들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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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의 반대는 흰색이 아닙니다.

우리는 있다와 없다가 반대인 줄 압니다.

만남의 반대가 이별이고

행복의 반대가 불행이며

삶의 반대가 죽음인 줄 압니다.



검은색에서 흰색까지의 사이에는

수많은 색들이 존재합니다.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사이에는

수많은 좀 더 가진 사람과

좀 더 없는 사람들이 있을 뿐입니다.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과

이별한 사람들 사이에는

수없이 만나야 할 사람과

그리고
이별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입니다.


고통과 행복은 느낌이고

고통의 끝과 행복의 시작은

서로 마주보고 있을 뿐입니다

자신이 선택하고 받아들이는

마지막 결과는 아닙니다.


삶은 처음부터 과정이었으며

죽음은 

내가 삶을 살기 전으로 돌아갈 뿐입니다.


시작과 끝이라는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누군가는 짧은 과정 속에서 만족하고

누군가는 긴 과정 속에서 힘들어 합니다.


선택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것이

삶이요 죽음입니다.

우리는
이 삶과 죽음의 과정 속에 있습니다.


우리 모두 기쁘고 즐겁게
행복한 오늘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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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이노주사--나 죽어서도 살아서도

Enrico Macias--L'Amour C'est Pour Rien


방송 감사히 듣습니다.

수고 많이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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