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 형님... ㅎㅎㅎ성가 신청

by ★황후ㅂLzㅏ♥♪~™ posted May 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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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룩 주룩 내리던 며칠전....
아이랑,,  아이 아빠랑... 홍대 앞에 다녀 왔답니다.
바지가  다 젖고  ㅎㅎㅎ


아이가 4학년때   한일년 미술을 배웠답니다.
그런데..정말 잘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잦은 이사와 전학,,,(초등 6년 6번 전학)
그래두 공부 잘하고  잘  다니더라구요.
중학교가서 엄마!~ 전학이젠 안가고  졸업하고 싶어요...란아이말에..
마음이 무지 아팟답니다.
아이가 미술을 워낙 좋아해서  혼자서 잘하기도 하고,,
 중학교내내 사생대회 크고 작은  상을 다 타오더라구요.
 잠간 배운애 치곤,,, 그냥 좋았답니다.
동생두 둘있고  공부도 잘하고 하니..공부해라,, 햇던  엄마의말이 아이의 족쇄가 될줄이야.

이제 고등학생...
아이가  다시한번 미술을 하고싶어해... 다녀 왔습니다.
아이를 등록 시키고...
아이가 불안해 합니다.워낙  배운지가 오래 돼서....

오늘 미술샘이 전화 왓어요.
 안한 애 치곤 너무 재능이  탁월하고 선이 살아 있다고...
 다시한번 더  시험쳐 봐야 겟다고 합니다.
물론 아이는 모르게 저한테만 온 전화 입니다.

엄마의 미안함을 그 선생님의  한마디로  힘을 얻습니다.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공부 를 하게 되서  행복 합니다.
저 참,, 나쁜 엄마죠.... 편애는 아닌데... 3아이를 다 걱정 하다보니..
큰애에게   상처를 줫네요.


 눈에 넣어두 안아픈  내딸,, 가브리엘라..
 열심히..하길..  늦은 만큼.. 너의 타고난 재능으로 .....
사랑한다,,


 신청곡.. 사랑으로
                사랑5( 김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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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너의 그늘 네 오른쪽에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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