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아가 신부님 축하드립니다.

by 촌사람 posted May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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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신부님 방송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우리들의 영적인 스승이신
신부님께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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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이나 오지에서 물은 귀합니다.

자신이 목마를 때는 스스로 물을 찾습니다.

그 물은 한모금일망정

생명의 물처럼 소중합니다.


하지만 찾지 않아도 흔하게 있는 물은

귀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스승은 실패요. 좌절입니다

성공이나 만족이 아닙니다.


만족할 때에 곁에는 교만이 숨어 있고

성공했을 때 곁에는

시기와 질투만이 눈길을 줍니다.


힘들 때 용기가 박수를 쳐줍니다. 

실패할 때는 의지가 함께 합니다.

좌절할 때는 희망이 일으켜 세워줍니다.

올바른 스승은
험난한 길로 이끌어 줄 뿐입니다.


부모님은 육신의 스승이요

선생님은 지식의 스승이요

주님은 사랑의 스승이십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모든 스승님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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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사랑작업-내 주를 찬양
액션송2집 -주님의 바다로
신부님 방송 감사히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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