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주님의 길을
내 마음에 어둠만이 가득해
나의 주님 볼 수가 없어요
빛이 없는 길 그 길 위에 나 홀로 서 있어
한 걸음 옮길 용기가 없어
눈물만 흘러내릴 때에
주님을 난 잊었는데
힘들어 그 분을 부를 수 조차 없는데
날 잊지 않으신 주님 내 맘에
내 맘에 그 빛을 비춰주시네
내 마음에 어둠만이 가득해
주님 모습 볼 수 없을 때에도
내게 언제나 위로와 빛이 되시는 그 분 주 예수
나의 등불이시며 길이 되어 날 이끄시네
* 내 손을 잡아 주시고 세상에 힘들어 쓰러질 날 안아주신
당신의 그 크신 사랑 내 맘에 항상 기억하게 하소서
주의 길 피 흘리시며 걸어가신 그 길에
부족한 저를 봉헌하오니
그 길 걸어 살게하소서
* repeat
* repeat
작사/곡 예정은
노래 용호성당 "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