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y 델사 posted May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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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니....

어제 비오고.... 오늘 햇살이 너무 좋아요..

오늘 5, 18이라고 가슴 답답해 하시는 한분이 기억나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그 시대에.... 학교내에서... 어떤 일을 하셨다면서..

그 시대에 어느 학생들에게 굉장히 미안해 하시고...

괜시리 전라도 광주쪽으로 마냥 무작정 전화를 돌린다는.....

암브로시오님을 위해....

그 분의 가슴에 숨겨진 아픔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치유되시기를... 빌어봅니다.

언니.... 잘계셨죠...

ㅋㅋ 저 오늘 한골넣었습니다
아침에...

물론... 감독님께서 봐주셔서 그랬지만. ㅎㅎㅎ
기분 좋은 시작이었습니다.

햇살이 참 찬란합니다.

함께 할수 있어 너무 감사하구요 행복하구요 기쁘구요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승님의 푸르른날

내 주님을 찬양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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