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by 델사 posted May 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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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락

이 얼마나 오랜만인지예....

잘계시죠...

이곡만 뜨면 우째 이리..가슴이 두근거리는지...
무신 사춘기 풋사랑도 아니고...ㅎㅎㅎ

항상 건재하신듯 목소리가 변함이 없어서 그냥 안심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주일에 세째 헬레나 첫영성체가정교리팀...성주 평화계곡으로 일일 피정 다녀왔습니다.
좀있음 찰고하고 이래저래 이제 끝터머리에 왔네요 벌써..

처음 시작할땐 얼마나... 오래 하냐..지겹다 였는데..
그세..끝입니다. ㅎㅎ

이번에 저흰 부부반교리했는데...ㅋㅋ
노벨도... 다음에 진이 할땐.... 니혼자해라 부부반 시간맞출라카이 디다 이럽니다. ㅎ

햇볕을 타고 줄줄흘러내리는 행복이 잠시 행복이 아닐꺼라고 투덜투덜 불평내뱉고
또 어느때는... 아니다 라고..그렇게 히스테릭하게 자주 변하는 제 부족한 마음에
주님 임해주시리라 믿으면서.. 오늘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ㅎㅎㅎ

건강하시구요

꽃들에게 희망을
내가 찾는 아이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뵙고싶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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