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님 오랜만에 목소리 듣습니다 ㅎㅎ

by 촌사람 posted May 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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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서스님 반갑습니다.

방송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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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목마르고 지쳐 쓰러질 때

당신은 생명의 물 이었습니다.


제가 누군가를 증오 할 때

당신은
자신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그 원수를 용서하시며
원수를 사랑하라며 말하십니다.


제가 이별을 하며 눈물지을 때

당신은 우리가 다시 만나려면

이별을 배워야 한다고 말하십니다.


제가 꿀처럼 달콤한 향락에 빠졌을 때

당신은 신포도주를 마십니다.


욕망은 풍성한 구름처럼 다가오지만

너무 가까이 하면

앞을 볼 수 없는 안개라고 하십니다.


당신께 가는 길은

사막처럼 뜨겁고 목마른
험난한 길이라고 불평하지만

세상에 어느 스승이

너희 발을 씻어주었으며

누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다 하느냐 
하고 말하십니다.


누군가에게 매달려 애원할 때

그곳에 내가 있을 것이다 하십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길이요

생명입니다.

바로 우리의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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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For---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Pax--들풀처럼


방송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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