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비아님
점심시간이라 후다닥 다녀왔는데
한 곡도 못들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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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류 예정 통보서>
문서번호: 징수팀 1호
수 신 : 사랑의 빚쟁이
발 신 : 사랑주식회사
내 용 :
귀하가 발행한 사랑의 약속어음에 대하여 일체를 압류합니다.
2009.05.21 부부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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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압류통지서 받고 싶으신 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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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꼭 맞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는 않지요
진정한 사랑을 하고픈 사람을 만나기도 어렵구요
그 사랑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기는 더 힘들 구요
자신을 희생하더라도
결코 두렵지 않은 사랑을 만나기는 더욱 힘들죠.
누군가는 자신에게서
사랑이 떠나버렸다 하지만
그 떠나버린 사람에게도
자신은 떠나간 사람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군가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한다 하지만
그 잊지 못하는 사람도
당신을 잊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두려운 것은
누구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잊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마음속에 사랑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 속에 내 마음이 들어 있답니다.
생각이 나서 그리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워서 생각이 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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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해바라기--행복을 주는 사람
이노주사-하느님은 사랑이예요
요한프로젝트-시편 찬양송
비아님 수고하시구요
점심들 맛있게 드십시오.
청곡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