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늦둥이를 낳았어요.
친척들이 모여 아이를 보고자 하자, 여자가 말했어요.
"아직 안돼!"
잠시 후에 친척들이 아이를 보고자 했어요.
그때도 여자가 고개를 저었어요.
친척들이 궁금해져서 여자에게 물었어요.
"언제쯤 아기를 볼수 있어요?"
그여자가 말했어요.
"아기가 울면 보여줄께"
"왜 아이가 울 때만 볼 수 있죠?"
그러자 여자가 자신도 답답한 듯 가슴을 치며...
.
.
.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 나잖아..."
신청곡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이노주사-
-팍스2집 - 그리스도와 함께 II
친척들이 모여 아이를 보고자 하자, 여자가 말했어요.
"아직 안돼!"
잠시 후에 친척들이 아이를 보고자 했어요.
그때도 여자가 고개를 저었어요.
친척들이 궁금해져서 여자에게 물었어요.
"언제쯤 아기를 볼수 있어요?"
그여자가 말했어요.
"아기가 울면 보여줄께"
"왜 아이가 울 때만 볼 수 있죠?"
그러자 여자가 자신도 답답한 듯 가슴을 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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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 나잖아..."
신청곡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이노주사-
-팍스2집 - 그리스도와 함께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