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신부님 방송 듣네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여기저기 신종 감기 바이러스 소식에
저도 며칠동안 불안한 마음이었어요.
지난주 토요일부터 감기증세가 있더니
몸살끼도 있고 목도 아프고 더 마음이 심란 했죠.
고민고민 하다가 내과를 찾아갔어요.
의사가 막 웃는 거에요.
그냥 간단한 감기증세라구요.
한결 마음이 가벼워서
돌아오는 발걸음은 날아갈것 같았죠.
과민 반응으로 인해 닥터비만 손해 봤어요.
이렇게 며칠을 보내고 나니
심신이 많이 지쳤답니다.
성가들으며 마음을 달래고 싶네요.
기쁨과 희망 - 성모의 기도
소향 -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이연실 - 소낙비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