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by 두레 posted May 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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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됩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은 아픈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움직임이 정지 되어서는 아니됩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람만큼 삶은 풍성해지고 편안해 집니다.

- 좋은글 中에서 -

봄 심경훈 - 신청할께요
오늘도 존 오후 되세요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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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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