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있는 우리가 해야할 일 앞에서..

그 분은 이제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 분의 고귀한 목숨을 던지시며 바랬던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진리와 정의가 살아있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는게..

이 세상에 남겨진 아니 한국에 사는 우리들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제부터 계속 기분이 우울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하지만 살아있는 우리가 힘을내서 좋은 세상을 만들도록
 
해야겠죠..

그 분을 위해서 오늘 9시 미사 드렸습니다..더욱 더 정성을 다해

온 마음으로..그 분 가시는 길을 위해..

그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기억될 그 분께..

사랑한다는 말..을 드리며..안녕히가세요....


신청곡은 가요 신청해도 될까요?

변진섭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이 곡이 무척이나 그립네요.

성가 중에서도 핑키천사님께서 하나 들려주세요 ..^^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