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안들님 방송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일찍 시작된 듯
어제도 오늘도 무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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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죽음 앞에서는 슬퍼하십시오.
그러나 그분이 남기고간
희망 앞에서는 웃으십시오.
나는 당신의 분노에 공감하진 못했지만
당신이 보여준 미소는
웃음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는
되찾아야 할 희망입니다.
누가 당신 앞에서
던질 돌의 무게를 가늠 하겠습니까.
비겁한 어둠속에서
모닥불 곁에 둘러 앉아
당신을 죽음으로 내몰고 싶어 안달 했던
배신의 웃음들
그러나 그들은 두려워해야 합니다.
빼앗은 자의 웃음은 크고
공허하게 어둠속을 울리겠지만
해가 뜨면 사라지는
허무한 안개와 같을 것입니다.
슬픈 인자의 울음은
침묵 속에 흐르다
낡은 베옷 속에 젖어들지라도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희망의 얼룩으로 남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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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희망--희망의 바람
fiat--애영의 노래
그럼 수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