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신부님 인사드립니다.
6월 달이 시작하나 싶었는데.
벌써 5일을 보내버렸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흐릅니다.
달력 넘기는 손이 떨립니다. ㅎㅎ
오늘이 망종이며 환경의 날입니다.
망종은 씨뿌리기가 제일 좋은날이랍니다.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사랑
잘 심고 가꾸었으면 합니다.
수확의 몫은 각자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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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 돌담 길
진한 애절함이 흐르는 곳에
환한 웃음하나 피어난다.
그리운 꽃향기처럼
온 하늘에 뿌려진다.
혼자 웃고 있지만
모두가 슬퍼지는 얼굴
들여다보는
내 얼굴마저도 붉어진다.
그대는 어느 곳에서
그 향기를 만들었는지
그 웃음은 왜 남겼는지
내 마음까지
하나 없이 빼앗아간다.
빼앗기고도
행복한 마음은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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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이노주사--소원
주님의 숲
신부님 방송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