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흘러도.....

by 수산나 posted Jun 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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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나를 보고 언제나 밝게 웃는다고하지
하지만 아무도 없는 성당에서 조용히 눈물 흘리는 건 몰라

남들은 나의 가면을 보면서 나를 좋다 말하지만
나의 가면속에 내모습 아는 나 너무나 답답하기만 하네
 
외롭고 아무도 없는 듯한 나의 길에 두려움만 앞서네
막막한 넓은 대지에 홀로 서 있는  ~~~내마음 오직 그분만 아실꺼야

눈물이 흘러도 닦아줄이 없는
서럽게 외로워도 언제나 혼자인

그런길을 나는 걷고있네 내 눈물을 멈추어 줄 수 있는
그분을 향해~~~
눈물이 흘러도....

가사가 정확한지요...신부님...^^*
언니가 준 CD에서 요즘 저의 마음을 꽈~~악 잡은 성가인데요
오늘은 날씨까지 꾸리꾸리 우중충해서 더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개신교 곡이라는데요 가사가 참 좋은것같아요 '오늘 이 하루도'라는곡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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