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의 시
어쩌면 미소짓는 물여울처럼
부는 바람일까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언저리에
고마운 햇빛은 기름인양 하고
깊은 화평의 숨 쉬면서
저만치 트인 청청한 하늘이
성그런 물줄기 되어
마음에 빗발쳐 온다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또 보리밭은
미움이 서로 없는 사랑의 고을이라
바람도 미소하며 부는 것일까
잔 물결 큰 물결의
출렁이는 비단인가도 싶고
은 물결 금 물결의
강물인가도 싶어
보리가 익어가는 푸른 밭 밭머리에서
유월과 바람과 풋보리의 시를 쓰자
맑고 푸르른 노래를 적자
시인 김 남조...
*********************************************
오늘따라 일렁이는 고향 들녘의 보리밭이 그립습니다.^^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신록의 계절이군요.
즈갈님 ..수고 하십니다 여전히
주님사업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전 부끄럽네요.^^
그동안 몸도 맘도 바쁜 시간을 보내며 마치 긴 터널을 빠져 나오는 듯한 ..
그런 날들이었습니다.
오늘 정말 이 시간...모처럼 차 한잔 앞에 두고 여유롭습니다.
주님 안에 함께 모인 이곳이 정말 최고네요.
주님주님 !하며 주님품에 찾아드니 너무 편하고 행복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즈갈님 .저 출근 준비하며 방송 들어요..^^
청곡은 즈갈님이 한곡 선곡 해 주세요
잘 듣고 있을께요^^
딸기 모듬 ...성가방 가족들 함께 나누어 먹어요 ㅎㅎ^^
1.bmp
어쩌면 미소짓는 물여울처럼
부는 바람일까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언저리에
고마운 햇빛은 기름인양 하고
깊은 화평의 숨 쉬면서
저만치 트인 청청한 하늘이
성그런 물줄기 되어
마음에 빗발쳐 온다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또 보리밭은
미움이 서로 없는 사랑의 고을이라
바람도 미소하며 부는 것일까
잔 물결 큰 물결의
출렁이는 비단인가도 싶고
은 물결 금 물결의
강물인가도 싶어
보리가 익어가는 푸른 밭 밭머리에서
유월과 바람과 풋보리의 시를 쓰자
맑고 푸르른 노래를 적자
시인 김 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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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일렁이는 고향 들녘의 보리밭이 그립습니다.^^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신록의 계절이군요.
즈갈님 ..수고 하십니다 여전히
주님사업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전 부끄럽네요.^^
그동안 몸도 맘도 바쁜 시간을 보내며 마치 긴 터널을 빠져 나오는 듯한 ..
그런 날들이었습니다.
오늘 정말 이 시간...모처럼 차 한잔 앞에 두고 여유롭습니다.
주님 안에 함께 모인 이곳이 정말 최고네요.
주님주님 !하며 주님품에 찾아드니 너무 편하고 행복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즈갈님 .저 출근 준비하며 방송 들어요..^^
청곡은 즈갈님이 한곡 선곡 해 주세요
잘 듣고 있을께요^^
딸기 모듬 ...성가방 가족들 함께 나누어 먹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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