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합창을 할 때처럼
1-2. 행복한 사람들
1-3. 주 하느님 크시도다
1-4. 착하신 목자
1-5. 거룩한 어머니
1-6. 맑은 하늘 오월은
1-7. 제물 드리니
1-8. 주여 임하소서
1-9. 오늘 이 세상 떠난
1-10. 성심의 사랑
1-11. 수난 기약 다다르니
1-12. 수난의 예수
1-13. 보았나 십자가의 주님을
1-14. 사랑의 송가
1-15. 예수 부활 하셨도다
1-16. 오늘 아기 예수
1-17. 고요한 밤 거룩한 밤
1-18. Ave Maria
1-19. Panis Angelicus
음반에 수록된 곡은 합창을 할 때처럼을 시작으로 전례시기에 따른 순서로 구성되었다. 주 하느님 크시도다, 맑은 하늘 오월은, 수난 기약 다다르니, 사랑의 송가 등 17곡은 가장 쉽게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성가곡들이며, 나머지 3곡도 우리 귀에 친숙한 라틴성가곡이다. 합창은 부드러움과 동시에 약동적인 힘을 지닌 파도처럼 서로의 부족함을 감싸주며 놀라운 사랑으로 변하는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