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르~~~꽝~~

by 수산나 posted Jun 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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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날씨 좋았습니다...
그런데 1시간도 안되어 갑자기 컴컴해지더니
우지직 번쩍번쩍 우르르릉~~~꽝 ...우르르릉~~꽝
전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어요. 넘 무서웠지요...
그러더니 정말로 무식하게(웃음) 비가 쏟아지는거에요.. 아니
퍼붓는거에요 ㅎㅎㅎㅎㅎ.
아이들 학교 데려다 주고 오다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경찰들이 집앞길을 막아 한참을 뱅뱅돌아돌아 집에들어왔지요.ㅠㅠㅠ

여기는 뉴저지의 프린스턴대학이 있는 작고 ,
조용하고 아주예쁜동네인데요..
높은 건물이 없고 숲과작은건물,집만이있어
 천둥번개가치면 정말 무섭지요. 으~~~~
안젤로님의 따스한 목소리로 이 무서움을  
녹여보렵니다......^^*
 
신청곡 부탁드립니다....
For2집    -오늘 이하루도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갓등중창단4집 - 눈물이 흘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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