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도 가까이....................... 안나님..

by ★황후ㅂLzㅏ♥♪~™ posted Jun 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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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도 가까이!
아마도 나는 너무나도 멀리서
행복을 찾아 헤매고 있나 봅니다.
행복은 마치 안경과 같습니다.
나는 안경을 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안경은 나의 코 위에 놓여 있습니다.
그렇게도 가까이!


* 바로 자기 코 위에 걸려있는 안경,
분신처럼 늘 가까이 있는데도 무심할 때가 많습니다.
내 집, 내 손과 발, 친구와 형제, 지금 만나는 사람,
모두가 그렇게도 가까이 있는 '안경'들입니다.
떠나거나 잃어버린 다음에야 비로소
그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 x

 

그렇게도 가까이 우리 곁에는
소중한것들이 많은데 잃어버린
다음에야 깨닫는 어리석은자 입니다.
지금 만나는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라고
말씀 하시는거 같습니다.
-

 

 

.

 

 

어릴 때 읽었던 '파랑새'와 지금 읽는 '파랑새'는 같은 동화지만 마음에 와닿는 무게가 달랐습니다. 아마도 제가 한살 한살 나이를 더해갈수록 곁에 있던 것들의 소중함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지나친 순간도 차곡차곡 쌓였기 때문이겠지요.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아끼는 마음, 반성하며 잊지 않는 마음, 모든 마음들이 복잡한 가운데, 지금 이 순간을 잊지 말고, 더 나은 사람으로, 삶으로 발전하고 싶습니다.

 

.

 

 

어느 훌륭하신 스승님으로부터
'
글을 읽을 때는 행간(行間 )을 봐야 한다'
말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큰 슬픔이나 어려움을 만나면 그럴 여유가 없지요.
시간이 지난 어느 날 마음의 평온을 되찾으면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들리지 않던 소리가 들릴 때가 있어서 홀로 얼굴 붉힐 때가 더러 있지요.
오늘 아침이 그런 시간인듯 합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존재, 그 자체가 아름다운 삶을 살고 싶은 행복한 사람



.

 

 

 

 

 

 

.

 

 

돌아가시거나 떠나고 난 다음에 아무리 그를 칭송하고 추모한들 뭐합니까. 살아 있을때 그를 따스하게 이해하고 감싸주는것이 백번 천번 낫습니다 모두들 곁에 있을때 잘합시다
처참하게 돌아가신후. 그를 향해 거센 소나기처럼 쏟아붓던 비난과 모함의 목소리 양보다 더큰 목소리 내며 그를 기억해주는 시늉들 ...
참 타산적이고 얄팍한 모양새입니다!
살아있을때 잘해 줍시다!!

안나님...  제가 존 경하는 스승님이 준글 그대로  복사한거요.
힘들때 자주 읽으니  도움이 되더라구요.
안나님  우린 여기 함게 모인거 맞죠!~
늘 같이해요, 화이팅!~

신청곡  희망의 바람.   가을 은행나무 아래서.하늘을 닮은 그대에게(유열..그리고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ㅎㅎㅎㅎㅎ 너무 많죠 되는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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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너의 그늘 네 오른쪽에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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