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님~~~~~~~~~~~~~~~~~~~~~~~~~~~~~~~~~~~~~~~~~~~~~

by 헤드비지스 posted Jun 11,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오늘 너무 너무 오랜만에 바라님의 시그럴뮤직인 영등포 탱고를 듣습니다.

지난 5월까지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공부한 만큼 결과가 안 나와서 혼자 패닉에 빠져 있기도 했고요,
보육실습한다고 하루하루 긴장속에 산 적도 있었습니다.
오늘과 내일 기말고사만 보면 어느정도는 수습이 될것 같습니다.
같이 공부하던 후배는 올 1학기로 공부가 끝나는데
저는 한학기를 더 해야 합니다.
50대가 아무래도 40대보다는 벅차겠지요!!!
한학기 더 하는것이 너무 속상했는데
이번 1학기로 끝냈으면 엄청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겁니다.
여유를 갖고 생활하는 것이 저에게는 더 좋은 일이 아니었나 스스로 생각해봅니다.

바라님
올해는 작년보다 아이들이 많이 힘들게 해서 요즘 많이 힘들어 했는데
오늘 한 아이가 편지라고 하면서 저에게 준 편지사연을 소개해보렵니다.

선생님에게

선생님 우리를 가르치기기 너무 힘들시죠?
선생님 힘내시세요
선생님 인제 말이었네요(이건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선생님 말를 줄리게습니다.

수진아가 선생님께

자주 떠든다고 했더니 말을 줄이겠다고 하는데
한번 봐야겠습니다. 얼마나 줄일지~~~

바라님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 어렵게 방송시간 내 준 바라님께
저의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