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진 것 보잘 것 없지만/좋은 글

by 두레&요안나 posted Jun 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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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진 것 보잘 것 없지만/좋은 글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 한 사람입니다.

    온 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것 보잘 것 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슴 활짝 펴 내 작은 가슴에 나를 위해 주는
    사람을 감싸 안을 수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글 올립니다 오늘도 존 하루 되세요 신부님 ^^** [고영민-손현희3집]주만 바라 볼찌라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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