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장장 아홉달간의 긴(?) 첫영성체 교리가 끝이나고..

드디어 드디어.... 첫영성체를 했습니다 헬레나가

정근상 받았꾸요 헬레나 ㅎㅎ
전.. ㅋㅋㅋㅋㅋ 개근상 받았심데이~

아직 하나 남았습니다 ㅎㅎ
내 후년에 또 .... 아홉달간... 할찌 말지... ㅋㅋ 솔직히 공소에 가서 짧게 할까 도 싶어요 ㅎㅎㅎ
그런데...

부부반에 한부부가 저희랑같이 개근을했는데 여섯쌍의 부부중에 딱 한쌍이 함께 부부개근을 했읍니다
그래가.... 한번 도전 해보까 싶네요 ㅎㅎㅎ

그렇게 아이들이 하나둘 주님을 모시게 되면...
좀더 지혜롭게 되기를....
좀더 사랑스러워 지기를...

저희 부부의 모자란 사랑이 크게 채워지기를 바래봅니다.

천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특별히 축하곡까지....


아싸 좋아요~ 김태진 신부님의 곡인데... 제목을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아이들의 모습이 참 고왔습니다.
조만간 사진올리겠습니다.

아시죠.... 사진 보시면 더 마이 기도해주셔야하는거 ㅎㅎㅎㅎㅎ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보고싶었으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