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비아님 방송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축구보고 들뜬마음으로 잠을 설쳤습니다
남북한이 동시에 월드컵 나갑니다.
마음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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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4대강 살리기 사업 때문에 논란이 많습니다.
경기부양에 도움이 되니까 많은 사업비를 들여서라도 시작해야 한다며
급속하게 시행하려고 하는 정부와
밀실행정이며, 환경파괴라는 학자나 환경단체는
극구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정부는 현재의 경기침체를 극복할 만한 특별한 마인드나 정책이 부재하여
고심 끝에 토목사업으로 경기를 부양하려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약 30조 가까운 국민세금은 차지하더라도
국토에 물줄기인 강을 파헤쳐서
무엇을 살린다는 것인지 우선 궁금합니다,.
자연이란 것은 말 그대로 그냥 놔두는 것입니다.
스스로 만들어지고 소멸되는 것이 자연입니다.
경제논리 때문에 자연스러워야 할 국토를 파헤치고
그것을 치적으로 삼으려는 정부정책에 저는 반대합니다.
수십 개의 보를 막으면 흐르는 물은 썩어 갈 텐데
무슨 강을 살린다는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결국 건설업자들 과 몇 몇 소수의 당사자들 호주머니만 채워주고
후손들에게 엄청난 재앙이나 복구비용을 부담시키게 되는
결과가 올 수도 있는데.
무조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후손대대로 살아가야할 국토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논의하고 조사하고 해서 시행해야 되는 문제 같은데..
너무 불도저식 정책만 하는 정부가 안타깝게 보입니다.
우리후손들에게 천년만년 아름강산으로 물려주어야 할
내 나라 내 땅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는 자연에 대하여 빗 쟁이 입니다.
자신이 일상에서 소비하는 그 물질들로 인해서
자연이 더러워지고 오염되니까요.
공기는 나빠지고 물은 오염되고 토양까지 썩어갑니다
어찌 보면 지금우리들 모습은
자기들만이 가진 특권처럼 자연을 다 이용해버리고 말 것처럼 살아갑니다.
우리가 지금시대만 살고 말 것이라면 몰라도
자자손손 후손들도 이용하고 살아가야할 바탕이기 때문입니다.
조금이라도 미래를 생각하고 후손들을 생각한다면
아끼고 보호하고 고쳐가야 할 산이요, 나무요, 물이요, 자연이기 때문입니다.
개발주위 때문에 소수의 이익을 얻는 사람들을 위해서
또는 개발이란 미명아래 훼손하는 행위는 반사회적이고 반국가적이며
반인류적인 추악한 모습들입니다.
한번 훼손시킨 자연은 회복하는데 드는 비용은 수십 배에 달할 것이며
어쩌면 영원히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도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처럼
스스로 흐르고 존재하게 해주어야만 합니다.
더불어 살아야 하는 것이 자연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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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요한 프로젝트-시편 찬양송
임의 노래 연구회 5-놀라운 주님의 은총
방송 감사합니다.수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