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키천사님,
어느 페이지에서 퍼온 글입니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자기답게 거듭거듭 시작하며 사는 일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생명은 늘 새롭다.
생명은 늘 흐르는 강물처럼 새롭다.
그런데 틀에 갇히면,
늪에 갇히면,
그것이 상하고 만다.
거듭거듭 둘레에 에워싼 제방을 무너뜨리고라도,
늘 흐르는 쪽으로 살아야 한다.
우리는 이 우주의 선물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잠시 맡아서 관리하는 것 뿐이다.
그 기간이 끝나거나 관리를 잘못하면
곧 바로 회수 당한다.
이것이 우주의 리듬이다."
그냥 한번 읽어보고 싶었어요.
신청곡은 듀엣베베 4집 '용서하소서'
김현성 '파장(신경림시)
pop song 'Summer Time'
부탁 드려요.
그리고 부드러운 핑키천사님의 라이브곡도 부탁 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