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y 델사 posted Jun 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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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레나 첫영성체식 무사히 마쳤구요



어제 비오고 오늘 햇볕이 우째 이리 고분지....

어제 밤에 있었던 일입니다. ㅎㅎ

아홉달의 가정교리가 끝나고... 분명 뭔가 해야하는 날인데... 월요일밤은 너무 조용했습니다.

그래서 일찌거이 가게문닫고 운동장 갔습니다.

뛰는건 무리고..살살 걸어볼라고....

한시간 걸었습니다 ㅎㅎㅎ 축구회원들 몇명이서 맘마차서...

ㅋㅋㅋ

다 마치고 갈즈음.... 노벨도 전화 왔습니다.

노벨도는 ㅋㅋㅋ 볼링정기전가고 없었거든예 ㅎㅎ

오라케서 갔디... ㅋㅋㅋㅋ 오징어순대에 쏘주에 파전에 고동에 게살라면에

흑흑흑..... 한시간 운동장 열심히 돌았는거 다 허사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어찌나 마이 묵었는지... ㅎㅎㅎ



인자 묵는거 앞에 너무 달려들지 않기를 바래보는 순간이었는데... ㅋㅋㅋ 자고나이 또 잊아뿌맀습니다 ㅎㅎㅎ

더워집니다
점점점

윤달이 낑기서 좀더 많이 오래 더울꺼라고 얘기들하시는데..
장마도 시작된다카고... 모두 피해없이 즐거운일 생겼음 좋겠습니다.

어쩔수없이 겪어야할 아픈일들은 주님의 도우심으로 퍼뜩 낫기를 기원합니다.


청곡은...... 음~~~~~~~~~~~~ 신부님의 탁월한 선곡에 맡겨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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