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야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고 들어왔습니다
예전에는 생활성가도 많이 듣고 같이 이야기도 많이 나눴었는데
그 동안 뭐가 그리 바쁘척을 했는지...
이곳이 예수님의 향기와 모든 사람들이 사랑이 넘치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또 분명히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
티노 신부님이 말했듯이 약은 약사에게~ 신청곡은 게시판에 라는 말씀을 듣고
저도 대화창에 신청곡을 남겨봅니다
뭔가 더 글을 남기고 싶은데 하도 오래간만이라서 그런가 뭐를 남겨야 할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신청곡 쓰기 전에
제가 좋아하는 글 중에 한 구절 쓰고 나갈께요
그 무엇에도 너 마음 설레지 말라
그 무엇도 너 무서워 하지 말라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님만이 가시지 않나니
인내함이 모두를 얻느니라
님을 모시는 이
아쉬울 무엇이 없나니
님 하나시면
흐믓할 따름이니라
예수의 성녀 데레사
신청곡은
행복한 과일가게 앨범의 흔들리며 피는 꽃
이은수의 너는 내 아들이라
꿈이 있는 자유의 꿈이 있는 자유
성가곡은 아니지만
Cusco의 Tupac Amaru 신청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