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들님~~~~

by 비아 posted Jun 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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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러므로..나는 행복합니다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 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온 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 ...
나는 행복합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것 보잘 것 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슴 활짝 펴 내 작은 가슴에
나를 위해 주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이 시간 이렇게 같이 해주는 안드레아님이 게셔
저또한 행복합니다

<신청곡>
김태진신부님 4집-- 목자
팍스- 주여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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