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지난 26일에는 서울대교구 사제 서품식이 있었습니다.
총 27명의 새 사제가 나셨습니다.
특히나 이번 26일 서울대교구 사제 서품에서 뜻 깊은 내용은
우리나라 첫 사제이신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으로 부터 5,000번째 사제가 탄생되는 날이기도 하였습니다.
아래 어느 교우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27명 중 독자가 15명, 장남이 8명이시랍니다.
독자와 장남을 아낌없이 주님께 바친 부모님들이 자랑스럽고
은근히 부럽기도 합니다.
주님, 새사제의 부모님들께도 은총을 가득히 내려주소서
어느 교우님의 말씀을 듣고 저는 지난 25일 부제품을 받으신 부제님들께도 또한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 드렸으며,
마지막으로 주님 안에서 항상 당신을 바라보는 세상의 모든 사제(부제 포함)들께도 항상 주님께서 함께 하시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