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부님이 아주 멋진 강론을 했다.
남존여비란?-남자의 존재는 여자의 비위를 맞추는데 있다 ㅎㅎㅎ
우생주화란?- 우리 생명의 주인은 하느님이시다.
고통과 상처가 있다면 간절하게 기도하라.
독일의 바하는 작곡후 반드시 하느님께 그 영광을 돌렸다.
그는 너무 간난했지만 많이 행복했을 거라고..
그의 음악이 비록 멘델스존에 의해 재해석되고 그가 죽은뒤에
유명해 졌지만..그는 그모든 것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했다.
하느님의 영광을 올리는데 목표를 두자.
하느님이 내안에 역사하신다는 사실에 찬미와 영광을 드리자.
그리고마지막 신부님의 기도는 가슴을 전율케 했다.
미사후 마지막 기도문을 달라고 졸랏으나 없다고하신다.
손을 포개서 내밀고 달라고 때를 쓰자.
웃으며 손바닥을 치신다.
방송하게 달라고 하자.
나중에 정리해서 준다고하는데 믿진 못하겠다.
글이 좀빨랐으면 잘 적었을텐데..
아쉽다.
너무 좋으신 우리 신부님..
주님을 닮으셨다.
신청곡 우리소리 2집 신부님을 위한기도.
희망의 바람
박우곤 -당신이 보입니다,
방송 감사히 잘들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