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그린 사연..

by 촌사람 posted Jul 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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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비아님 방송 감사합니다.
화창한 6월도 이제 다 지나가고

무더운 7월이 시작됩니다.

여름철 건강들 잘 챙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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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소화 데레사가

생글 생글 웃으면 다가온다.

(뭐가 있구나..웃으며 다가오면... 두렵다)


딸-----아빠..

촌사람--왜..?


있잖아..

응..있다구..


저기... 캐리커처가 모야?

어떤 사물의 특징을......넌 고등학생이 그것도 몰라..


알긴 아는데..그게..

뭔데?


숙제가.. 아빠 모습을 캐리커처 해오라는데..

내가 그림솜씨가 없잖우..히히.

그래서......?


그려 달라고.

울 아부지~~~ 얼굴..부~~~탁~~~~해요

(이덕화 버전 하나 남기고 가버린다)


마음약해서..


거울을 보고 나를 그렸다

그리다 보니 배용준을 그렸다....

(욕심이 지나쳤다,,,)


사진을 보고 나를 그렸다

그리다 보니 배용만을 그려버렸다.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남을 그리기는 쉬운데

자신의 모습을 그리기가 참 어렵습니다.


참! 숙제는......

동그라미 그려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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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고영민,손현희님--주님의 얼굴보라

신영옥(박인희님)--얼굴 (아니면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방송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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