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합니다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
좋은 생각 <몸이 가는길 마음이 가는길 中에서>
안녕하세요 비아님..^^
여전히 수고 많으십니다.
어젯밤엔 밤새 천둥이 치고 번개도 치고 비는 양동이로 쏟아 붓고
마치 하늘이 뜷린 듯 ...
그래서 잠을 설쳤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비는 내리네요.
비는 원래 좋아 해서리...근데 천둥번개는 좀 무섭더군요.^^
강아지도 밤새 낑낑 거리고 잠을 못 이루더니 지금 깊은 수면에 빠져 있네요
발밑에서 쌔근 쌔근 ..ㅎㅎ
역시 장마비의 격정적임과 천둥버개의 경외로움이....
함께 하는 그런 길고도 깊은 밤을 보냈습니다.^^
오늘도 주님안에 행복 한 시간 이어 가시길 빌며
청곡 해 봅니다.
제 10회 창작 생활성가 - 그분을 보리라(특별상).
부활 - Never Ending Story
부탁드리며...주님안에 늘 행복하세요^^